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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서울시장 투표율, 서초·강남·송파 강세 뚜렷…정권 심판론 주목

서초구, 본투표 시작부터 1위 안 놓쳐
사전투표율 합해도 강남권 강세 여전

  • 기사입력 : 2021년04월07일 15:22
  • 최종수정 : 2021년04월07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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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4·7재보궐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강남권 지역의 투표율이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정권 심판론이 이번 4·7 재보선의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권 지역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7일 오후 2시 기준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42.9%(361만3349명)를 보였다. 이 중 서초구가 47.2%로 1위를 기록했고 송파구가 45.0%로 2위, 강남구가 44.7%로 3위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이 합산된 오후 1시에도 서초구는 44.6%를 기록하며 투표율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위는 42.7%를 기록한 송파구가 차지했다. 강남구는 종로구에 밀려 4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사당 제4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에 앞서 본인확인 및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2021.04.07 dlsgur9757@newspim.com

낮 12시에는 서초구와 강남구만 각각 18.8%, 18.1%를 기록하며 투표율 18%를 넘어섰다. 송파구는 중구와 노원구에 밀려 5위를 기록했다.

오전 11시엔 서초구 15.4%, 강남구 14.9%로 1·2위를 기록했고 중구가 13.7%로 3위에 올라섰다. 송파구는 13.5%를 기록하며 4위로 밀려났다.

오전 10시에도 서초구는 11.7%로 투표율 1위 기록했고, 뒤이어 강남구가 11.3%로 2위, 송파구가 10.6%로 3위를 유지했다.

오전 9시 서초구는 투표율 선두를 기록했으며 서울 지역 내 유일하게 8%를 넘어섰다. 강남과 송파도 각각 7.9%, 7.3%로 2, 3위를 유지했다.

오전 8시에는 서초가 4.8%로 최고 득표율에 단독으로 올랐고 이어 강남구 4.7%, 송파구 4.3%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단숨에 투표율 탑3를 구성했다.

서초구는 이날 집계가 시작된 오전 7시에도 1.9%를 기록하며 도봉·강동구와 함께 최고 투표율을 보였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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