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사회의 불매운동이 격화하는 가운데 청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4월 5일 베이징 패션거리 산리툰 H&M 매장이 개점 휴업상태를 드러냈다.
H&M은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장 면화 원료 불매 방침을 밝혔다가 중국인들로 부터 격렬한 보복성 불매 운동에 직면했다. 이날 산리툰 거리의 다른 의류 매장들은 청명절 연휴를 맞아 몰려 나온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사회의 불매운동이 격화하는 가운데 청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4월 5일 베이징 패션거리 산리툰 H&M 매장이 개점 휴업상태를 드러냈다.
H&M은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장 면화 원료 불매 방침을 밝혔다가 중국인들로 부터 격렬한 보복성 불매 운동에 직면했다. 이날 산리툰 거리의 다른 의류 매장들은 청명절 연휴를 맞아 몰려 나온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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