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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코로나 설', 검사소 문열고 복지관은 문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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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46개 11~14일 정상운영
복지관 등 비대면으로 명절 프로그램 전환
취약계층 소외 불가피, 맞춤형 지원 확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사상 초유의 '코로나 설'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임시선별검사소가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반면 취약계층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복지관은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추운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연휴 첫날인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 46곳을 정상 운영한다. 각 자치구 보건소 등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도 설 연휴 중 계속해서 문을 연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1.02.10 peterbreak22@newspim.com

연휴에 맞춰 의료진 인력 등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기 때문에 각 검사소별 운영시간은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연휴동안 검사소를 방문할 경우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로 검색하면 주변에 있는 검사소 위치와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지금까지 일평균 1만3000여명, 누적 8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아 조용한 감염을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검사소 확진율은 0.3% 수준으로 일반 진료소보다 낮은 수준이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에도 검사소를 계속 운영해 가족 및 친지와의 만남 이후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되거나 불안한 경우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설에는 가족들이 단체로 외출을 하는 모습이 아닌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는 웃지못할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소는 문을 여는 반면 독거노인이나 쪽방촌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복지관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일제히 문을 닫는다.

서울소재 155개 지역 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이 모여 전통놀이와 잔치 등을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트로트 공연, 음식방송 등 272개 설연휴 프로그램을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복지관에서 명절행사와 함께 제공되던 설맞이 특식, 후원물품 등은 각 지역복지관 서비스 대상 가정으로 개별 전달된다. 노숙인 시설은 전통놀이 등 명절맞이 여가활동을 자제하고 쪽방촌에서는 단체 식사를 금지하며 도시락 등으로 대체한다.

비대면으로 그 어느때보다 외로운 설을 보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는 명절 전후로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공과금‧통신비 체납 등 위기가구에 대해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에 집중한다.

취약어르신 3만3939명을 대상으로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3020명이 설 연휴 전‧후로 유선 및 방문 안전확인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 18만 가구와 생활시설에 입소 중인 어르신 1415명,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2242명에게도 설 위문금품을 개별 전달한다.

김선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마음까지 멀어지지 않도록 시민을 따뜻하게 보듬어야 하는 명절"이라며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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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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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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