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19개) 첨단제조자동화(14) 등 69개사에 자금지원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화학 신소재 업체 디에스글로벌 등 모두 69개사가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술성과 혁신성, 성장성을 두루 갖춘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의 69개 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
이번 혁신기업은 중기부를 포함한 5개 부처(중기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가 선정한 247개중 중기부에서 뽑은 기업들이다.
중기부가 선정한 69개 기업들을 업종별로 보면 ▲첨단제조·자동화(14) ▲건강·진단(12) ▲화학·신소재(5) ▲지식서비스(19) ▲전기·전자(8) ▲정보통신(7) 등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pya84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