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화학 신소재 업체 디에스글로벌 등 모두 69개사가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술성과 혁신성, 성장성을 두루 갖춘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의 69개 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혁신기업은 중기부를 포함한 5개 부처(중기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가 선정한 247개중 중기부에서 뽑은 기업들이다.
중기부가 선정한 69개 기업들을 업종별로 보면 ▲첨단제조·자동화(14) ▲건강·진단(12) ▲화학·신소재(5) ▲지식서비스(19) ▲전기·전자(8) ▲정보통신(7) 등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pya84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