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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6/1(월)

기사입력 : 2020년06월01일 07:45

최종수정 : 2020년06월01일 07:45

- 일본기업 사장 100명 설문조사 "공급망 수정" 70%/닛케이
「供給網見直し」7割、新常態探る 社長100人アンケート

- 일본기업 사장 100명 설문조사..."자금조달에 우려" 15%/닛케이
(社長100人アンケート)「資金繰りに懸念」15% コロナ後の経済回復に影

- 아베 정부, 천 마스크 배포에 "질보다 양...일단 빨리" 서둘렀다/아사히
布マスクは「質より量。とにかく早く」 政権は迷走した

- 전세대 배포, 관료도 귀를 의심했다...논란의 마스크 문제, 뒷 이야기/아사히
全戸配布、官僚も耳疑った 迷走マスク問題、舞台裏は

- 아베 총리 자체격리도 검토했는데...G7연기 발표에 "놀랐다"/아사히
首相の自主隔離も検討したのに…G7延期に「びっくり」

- 도쿄, 오늘부터 '스텝2' 휴업요청 완화/NHK
東京都 きょうから「ステップ2」 休業要請緩和 新型コロナ

- 일본 정부, 한국의 수출규제 철회요구에 즉각적으로 대답하지 않을 방침/산케이(연합발)
撤回要求、即座には応じず 対韓輸出規制で日本政府

- 초등학교서 클러스터 발생했다...기타큐슈서 12명 감염·1명 사망/산케이
小学校でクラスターか 北九州、12人感染1人死亡

- 코로나19 휴업, 조성금 타내려는 꼼수...몰래 일하거나 금액 더 올려 연수/아사히
コロナ休業、不正に助成金? 「こっそり仕事」「額上乗せへ研修」 雇用維持目的なのに…働き手から疑問も

- 코로나19 접촉 확인 어플리케이선, 도입 1개월 늦은 곡절/닛케이
コロナ接触確認アプリ、導入1カ月遅れの曲折

- 코로나19 의료 폐기물 처리에 경계/아사히
医療ごみ、厳戒の処理 新型コロナ

- 나가사키 정박 크루즈선 마닐라로 출항...선내 감염자 없어/산케이
長崎停泊のクルーズ船出港 マニラへ、船内感染者なし

- 코로나19 이후 시진핑...최악의 사태에 대비해라/닛케이
コロナ後の習政権(1) 最悪の事態に備えよ

- 신용낮은 美기업, 자금조달에 역풍...론담보증권 CLO 신규발생 감소/닛케이
米低格付け企業に逆風 ローン担保証券「CLO」新規発行減 細る資金調達

- 유인우주개발, 비즈니스의 영역으로...미국 전환, 스페이스X가 계기/닛케이
有人宇宙開発 ビジネスに 米国転換、スペースX契機 コスト・安全の両立課題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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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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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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