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주민의 '젊은 일꾼'으로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은 4일 오후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두천시·연천군 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원 의원이 4일 총선 후보자 접수했다. 2020.02.05 yangsanghyun@newspim.com |
김 의원은 "보수가 새로운 통합세력으로 태어나고, 서민이 잘사는 나라,연천‧동두천의 3대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일하겠다"며 "동두천·연천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4월 총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국비와 특별교부금 등 8269억원을 확보하며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신천 악취,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을 해결해 왔다"며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당 대변인과 통일위원장, 조직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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