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콘텐츠 및 완구 전문기업 '오로라월드㈜(대표 홍기선)'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BT21' 봉제인형 신제품 두 가지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는 BT21 캐릭터들의 방과 후 학생들을 컨셉트로 개성 넘치는 스쿨룩을 엿볼 수 있는 'AFTER SCHOOL' 시리즈이다.
또 BT21 라잉 마그넷 인형도 함께 출시 됐다. 엎드려 있는 귀여운 포즈로 BT21 캐릭터들 배 부분에 있는 자석과 BT21 로고로 만들어진 자석판이 만나면 옷 위에, 가방 위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에서 출시한 두 가지 신제품은 12월 중순부터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첫 공개돼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 1월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의 완구 매장 및 완구 전문점인 토이플러스(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사진=오로라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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