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에서 전날 발생한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소방당국과 화재 피해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0시39분 제일평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16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의류 상가 특성상 불에 잘 타는 옷가지와 원단이 건물 내부에 쌓여 있고, 내부 구조가 복잡해 소방당국은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는 24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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