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건립 탄력받나...추진위 "올림픽스타디움 철거 대신 기념관 활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가 문화유산을 미래까지 기록, 보존할 수있는 올림픽 기념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3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영교 올림픽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과 김두기 올림픽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의 김영교 조합장은 대관령 스키박물관 발기인으로 현재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계올림픽의 숨은 유공자라 할 수 있다.

김두기 올림픽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자문위원(대관령면번영회장), 김영교  올림픽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 <사진=강원도>

올림픽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는 현 개폐회식장으로 활용된 올림픽 플라자(총 부지 7천평, 건평 3천평의 7층의 3층까지 기념관으로 활용)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했던 선수 및 관계자 300여명의 핸드프린팅을 제작, 보관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장비를 기증받아 보관해야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영교 위원장은 "참여 국가별 기념관을 별도로 만들어 방문하는 자국민을 비롯한 소속국가 관광객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유산을 남기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개막식에 활용된 달항아리(천상의 우물을 우리는 조선백자 달항아리) 성화가 타오르고 해나래(불), 아라(물), 푸리(나무), 비채(쇠), 누리(흙)을 상징하는 다섯아이가 세상을 돌아서 겨울축제를 알렸던 개막식 이벤트 또한 이같은 스토리는 물론 영상, 소품 등을 문화유산으로 후대까지 남겨야 한다는게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의 입장이다.

향후 위원회 측은 과거 동계 스포츠 종목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그리고 이후 도쿄, 베이징 등 올림픽 개최 예정국에서 기념할만한 유산을 기록, 보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위원회 측은 "현재와 미래까지 아우를 수 있는 문화 유산이 평창에 세워지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영교 올림픽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장 <사진=강원도>

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는 올림픽이 끝난 이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을 허물지 않고, 그곳을 기념관으로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측은 "올림픽스타디움 5층까지 모두 철거하지 않고 3층까지 보존해 평창올림픽 기념관 건립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와 조직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기념관은 기반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은 개인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전했다.

강원도청 김문기 대변인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에 대한 강원도의 입장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해 용역이 배치되어 있다. 올림픽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와 같은 민간에서 기념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향후 문체부와 강원도가 올림픽 기념 건립을 확정 짓고 예산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