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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만 있니?…크리스마스 분위기 띄우는 캐럴 베스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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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사진=유튜브 JustinBieberVEVO 캡처>

[뉴스핌=김세혁 기자] "크리스마스 소원은 오직 당신(All I want Christmas is You~)."

해마다 크리스마스면 거리에 울려퍼지던 노래. 킹 오브 캐럴. 바로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다. 1994년 탄생한 이 노래는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의 노래를 누르고 무려 20년 넘게 크리스마스 시즌송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성탄절 분위기에 맞는 노래가 이 곡뿐인 것은 아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연금송만큼이나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띄워주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Vince Vance & the Valiants의'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유튜브 MegaKAL13 캡처>

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Vince Vance & the Valiants
1971년 결성된 미국의 컨트리팝 그룹 Vince Vance & the Valiants의 곡. 머라이어 캐리의 메가히트 시즌송과 제목이 같다. 이들이 1990년 발표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머라이어 캐리의 곡보다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누군가 생각나는 쓸쓸한 크리스마스라면 이 노래를 추천한다. 

②Underneath the Tree - 켈리 클락슨
파워풀한 가창력의 주인공 켈리 클락슨의 캐럴이다. 시원시원한 보컬과 전개가 켈리 클락슨만의 색깔을 제대로 드러낸다. 무대 위의 켈리 클락슨이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여자다운 감성 보컬도 살짝 엿보이는 만큼 복합적인 매력으로 가득한 곡이다. 

③Last Christmas - 왬!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더불어 최고의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군림해왔다. 고인이 된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왬! 시절 작곡, 노래했으며 정식발표는 1984년이었다. 신스팝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시즌송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여성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지 마이클의 1주기라 의미가 남다르다. 

'Hey Santa'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유튜브 ufobomb 캡처>

④Hey Santa - 카니 윌슨 & 웬디 윌슨
비치보이스 멤버 브라이언 윌슨(75)의 딸 카니 윌슨과 웬디 윌슨이 부른 캐럴이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해외에서는 빠지지 않고 흐르는 시즌송. 마마스 앤 파파스 멤버의 딸 차이나 필립스가 합류한 프로젝트 밴드 윌슨 필립스의 발랄한 캐럴 '아이 위시 잇 쿠드 비 크리스마스 에브리데이(I wish it could be Christmas every day)'도 유명하다. 

⑤One More Sleep - 리오나 루이스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리오나 루이스의 설렘 가득한 캐럴. 상당히 모던한 분위기에 사탕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곡이다. 리오나 루이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아이의 설렘을 이 노래에 녹여냈다. 이런 분위기는 '하룻밤만 더 자면 크리스마스가 와'란 가사에서 잘 느껴진다. 

⑥Carol of the Bells - 펜타토닉스

아카펠라그룹 펜타토닉 <사진=유튜브 PTXofficial 캡처>

미국 아카펠라그룹 펜타토닉스의 색다른 캐럴이다. 가사만 아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 독특한 곡이다. 악기 없이 사람의 성대만으로 표현하는 아카펠라도 충분히 시즌의 설렘을 느끼게 해준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⑦Merry Christmas, Darling - 카펜터스
리처드 카펜터가 19세였던 1966년 작곡한 명곡. 프랭크 풀러가 19세였던 1946년 쓴 가사를 채택했다. 최고의 보컬로 통하는 카렌 카펜터의 보컬이 크리스마스 특유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아일 비 홈 포 크리스마스(I'll Be Home For Christmas)' '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 카펜터스의 다른 캐럴과 더불어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⑧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리메이크 버전들
일단 마이클 부블레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특유의 단단한 음색으로 채워져 원곡과 또 다른 맛이 있다. 마이클 부블레와 머라이어 캐리가 함께 한 버전도 인기다. 각자의 음색으로 파트를 주고받는 이 곡은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데 그만이다. 기본 세션은 머라이어 캐리의 것을 사용했으므로 굉장히 경쾌하다.  

머라이어 캐리와 저스틴 비버 <사진=유튜브 JustinBieberVEVO 캡처>

저스틴 비버도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1970년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드라마틱하고 달콤한 오프닝이 특징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듀엣곡이며, 원곡 분위기가 많이 묻어난다. 

알리 브룩과 노르마니 코르데이, 디나 제인 핸서니, 로렌 요레구이로 구성된 신성 피프스 하모니도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다섯 가수의 절묘한 하모니가 잘 살아있어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인기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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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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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흔든 구글 '터보퀀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구글이 공개한 새 기술 '터보퀀트(TurboQuant)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KV(key-value) 캐시를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 비용과 속도를 동시에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다만 비용 하락이 AI 확산을 자극하는 '제번스 역설'이 작동할 경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오히려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메모리 6분의 1로…속도까지 끌어올린 '터보퀸트'27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공개한 '터보퀀트'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메모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로, 비용과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해법으로 주목을 받는다. LLM은 문장을 생성할 때 이전 대화 내용을 'KV 캐시' 형태로 저장해 활용한다. KV 캐시는 모델이 이미 처리한 단어들의 정보를 임시로 저장해두는 일종의 '작업 메모리'로, 같은 계산을 반복하지 않고 다음 문장을 빠르게 생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대화가 길어질수록 이 캐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GPU 메모리를 빠르게 소모한다. 그동안 업계는 연산 성능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지만,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는 메모리 한계가 속도 저하와 비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터보퀀트는 이 지점을 겨냥한 기술이다. 핵심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바꿔 같은 정보를 훨씬 적은 용량으로 담아내는 데 있다. 기존에는 복잡한 수치 데이터를 그대로 저장했다면, 터보퀀트는 이를 '크기(magnitude)와 방향(direction)'으로 단순화해 표현한다. 구조 자체를 바꿔 압축 효율을 끌어올린 셈이다. 여기에 압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한의 정보로 보정하는 방식이 더해졌다. 극히 적은 추가 데이터로 오류를 보정해 정확도를 유지하는 구조다. 이 덕분에 기존 압축 기술의 한계였던 성능 저하 문제를 피할 수 있었다. 구글에 따르면 터보퀀트를 적용하면 KV 캐시 메모리를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저장 용량도 기존 16~32비트에서 약 3비트 수준까지 낮아진다.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연산 속도도 함께 개선돼, 일부 환경에서는 최대 8배까지 처리 속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별도의 재학습 없이 기존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메모리주 급락에도…"수요 감소는 과도한 우려"터보퀀트가 공개되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메모리 사용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경우 향후 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면서 메모리 관련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을 비롯한 메모리 업체 주가가 급락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다만 반도체업계에서는 이를 구조적 수요 감소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터보퀀트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개별 AI 모델 단위의 효율 개선일 뿐 전체 수요 감소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비용 절감을 통해 AI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할 경우 전체 메모리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성능 메모리는 단순 저장 용량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이 핵심 경쟁력인 만큼, 터보퀀트와 직접적인 대체 관계에 있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메모리 효율화 흐름과는 별개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HBM4, HBM4E 메모리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효율 높일수록 수요 늘어…'제번스 역설' 재현할 수도효율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제번스의 역설'이다. 기술 발전으로 비용이 낮아지면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결과적으로 전체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 같은 흐름은 과거 산업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1990년대 인터넷 확산 초기에는 이메일과 디지털 문서 도입으로 종이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실제로는 PC와 프린터 보급, 웹 문서 출력 증가가 맞물리며 오히려 종이 사용량이 급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효율 개선이 수요 감소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전체 수요를 확대시키는 '리바운드 효과'의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 AI 역시 유사한 경로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 최근 사례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을 내세운 딥시크(DeepSeek) 공개 당시 반도체 업종 주가가 단기 급락했지만, 이후 AI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터보퀀트로 메모리 사용 효율이 개선되더라도 수요 감소로 직결되기보다는 AI 활용 확대를 통한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컨텍스트 윈도우 확대와 AI 에이전트 확산, 온디바이스 AI 성장 등이 맞물리면서 메모리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3-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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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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