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개시 후 2개월만의 기록, 28일 정식 출시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이달 출시를 앞둔 넷마블 신작 '테라M'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는 모바일 신작 '테라M'의 사전예약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8일 사전예약을 시작, 4일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약 2개월만의 성과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8일이다.
회사측은 테라M의 특징으로 ▲뛰어난 캐릭터성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 분담 등을 꼽았다.
게임 관련 구체적 사항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라M은 오는 16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이날 시연부스에선 걸그룹 초청에 이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 신작 '테라M'이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넷마블>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