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오기가 조수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오오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오오기가 성악가 조수미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오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간 긴장하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며 "오늘도 이따 봬요 #비정상회담 #조수미 씨 #음악 #세계공통언어 #본방사수 #본방탕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오기와 조수미가 손을 얌전히 모은 채 살짝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한 분위기로 오히려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조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클래식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