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에서 탑의 대마초 스캔들과 스타들의 배우자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쇼'에서 탑의 마약 스캔들과 스타들의 배우자에 대해 파헤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최근 불거진 빅뱅 탑의 대마초 혐의부터 스타들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룹 빅뱅의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가 적발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군복무 중이던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찰악대원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풍문쇼'에서 탑의 대마초 혐의부터 의식불명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풍문쇼' 캡처> |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들은 물론, 탑이 갑자기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11년간 공들여 탑을 쌓았으나 단 9일 만에 무너진 탑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
이어 스타의 배우자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의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아내 김정숙 여사, 온 국민을 사로잡은 그의 유쾌한 내조법을 살펴본다.
영화 같은 삶을 살다간 故 장진영, 위암 4기임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자처한 남편 김영균의 순애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장진영의 사후, 수상한 의혹에 휩싸여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풍문쇼'에서 스타들의 배우자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또 스타들의 사고뭉치 배우자에 대해서도 전한다.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의 20억 원 주가 조작 사건으로 속앓이 중이며, '서태지와 아이돌' 출신 이주노는 사기에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 강남길은 최고 전성기 때 아내의 외도 때문에 마음고생한 사연을 밝힌다.
한편, 채널A '풍문쇼'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