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가인이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인이 대마초 흡연 권유 폭로와 관련해 경찰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가인은 5일 인스타그램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 분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경찰조사 잘 받고 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루 전날 가인은 연인인 주지훈의 지인 박XX 씨 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가인은 한 차례 인스타를 통해 또 한 번 "광고 안 찍어도 된다. 이미지 따위 쓰고 먹고 죽어도 남을 만큼 벌어놨으니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건 10분의 1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