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근 결혼한 스타들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린 류수영과 박하선부터 오상진과 김소영, 조성윤과 윤소이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초 결혼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볶는 신혼 생활을 전했습니다. 덩달아 박하선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가 펼쳐졌죠.
박하선의 내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류수영을 위해 홍보는 물론 식단까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류수영의 애정이 넘치는 화답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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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
4월 결혼한 오상진과 김소영의 이야기도 눈길을 끕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오상진이 MBC에 있던 시절 인연이 되었고, 부부의 연까지 맺었습니다.
최근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오상진은 여행지에서마다 김소영의 뒷모습을 찍는 남다른(?)콘셉트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김소영은 "도대체 뭘 찍은거냐"며 귀여운 투정을 해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5월의 신부가 된 윤소이와 그의 남편이 된 조성윤의 근황도 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웨딩 사진부터 신혼여행 사진까지 보기만 해도 부러움을 사는 모습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