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유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 여신' 유이가 병만족의 생일상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2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와이들 뉴질랜드'에서는 강남, 박철민, 성훈, 신동, 마크, 김병만이 유이의 생일을 챙겼습니다.
생일상 받기 전 기도하는 유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정글에서, 먹을 것을 제대로 찾기 힘든 그곳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유이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닭 모래집과 칠면조 요리까지 준비했습니다.
요리를 보고 감동한 유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이날 저녁 한 자리에 모인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유이를 위해 생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축하했습니다.
또 뉴질랜드식 칠면조 요리와 닭 모래집 구이를 함께 먹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생일 주인공인 유이가 먼저 닭 모래집 구이를 맛봤습니다. 하루종일 고생한 유이는 "완전 맛있다"라며 감동했습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칠면조 요리 시식도 이어갔습니다.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칠면조 요리를 먹은 유이는 감동의 느낌은 온 얼굴로 표현했습니다. 유이는 눈썹을 크게 움직이며 놀란 토끼눈을 보였습니다. 유이는 "엄청 맛있어"라며 크게 소리지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