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에서는 플라워샵 꾸까 대표 박춘화가 등장했다. <사진=KBS1 '장사의 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사의 신’에서는 꾸까의 박춘화 대표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1 ‘장사의 신’에서는 ‘골목의 혁신가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꽃을 정기구독으로 잡지처럼 파는 꾸까(kukka) 박춘화 대표가 소개됐다.
꾸까 박춘화 대표는 500만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박춘화 대표는 꽃 작업을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한다. 꽃의 길이와 포장 매무새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여러 명이서 만들어도 같은 품질이 유지 된다고.
박춘화 대표는 “꽃을 2주마다 정기적으로 받고 계신 분들이 있다. 꽃은 당일날 만들어 바로 배송된다. 지금 꽃을 배송받는 고객은 4만 명이고, 월 매출은 5억 원”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사의 신’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