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복면가왕' 얼룩소 백인태와 캠핑카 최정원이 SNS에 출연 소감을 남겼다.
백인태는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에 "얼룩소 백인태입니다. '복면가왕' 재미있게 보셨나요? 너무 떨리고 긴장했던 무대지만 즐겁게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적었다.
<사진= '복면가왕 얼룩소' 백인태 인스타그램> |
이어 백인태는 "2주 동안 숨기느라 입이 근질근질했는데요. 아마 방송을 보고 가장 놀란 건 듀에토 멤버인 슬기가 아닐까요? 앞으로 저희 듀에토도 많이 지켜봐주세요"라며 파트너 유슬기를 언급했다.
UN 출신 최정원은 '복면가왕' 캠핑카의 가면을 쓴 채 SNS에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음악도 참좋았더라"라는 글로 출연 소감을 얘기했다.
<사진= '복면가왕 캠핑카' 최정원 인스타그램> |
5월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백인태와 최정원 외에 배우 정수영, 임은경이 가면을 벗으며 반전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