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측이 가인의 상태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가인의 상태와 악플러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뉴스핌에 가인 상태와 관련해 "가인이 공개한대로 진단명이 맞고, 현재 계속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인이 SNS에 악플러들을 고소는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근거없는 악플은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방관하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한편 가인은 5월 31일 SNS를 통해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는 기사에 달린 네티즌들의 악플을 캡쳐해 올리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