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롯데마트가 내일부터 계란 판매가를 또 올린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국 118개 전 점포에서 계란 판매가를 5.2%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기존 4950원이던 15개들이 행복생생란 한 판 가격이 5400원으로 오른다.
계란값이 이달 들어서만 4차례 인상되면서 지난달 대비 20% 상승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롯데마트 서울점의 계란 및 양계코너(사진 위)와 오후 4시경 이마트 용산점의 계란 및 양계코너(사진 아래). 계란은 날개 돋힌 듯 팔리는 반면, 닭 제품은 세일을 진행하는 중에도 쌓여있는 제품이 가득하다. <사진=전지현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