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상품부문의 항공수배와 지상수배, 영업부문의 대리점 영업 및 영업 OP와 제휴/법인영업, 지원부문의 인사, 총무, 재경, 마케팅, 홍보, 그룹사 지원 등이다.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광계열 전공자(경영지원부문 지원자 제외) 및 항공CRS(토파스, 아바쿠스 등), OA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우대 대상이다. 또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으로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 선택이 가능하다.
서류는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부서장 면접 후 최정 면접자가 결정된다.
최종 면접 대상자는 인적성 검사 후 임원면접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자로 결정된다. 다음달 24일 합격자 발표와 함께 30일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는다.
입사를 희망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을 확인 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SNS를 운영하고 있다.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직원만족 고객감동'이라는 내부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선택적 복지제도, 성과급 제도, 해외출장 기회부여, 우리사주제도, 사우회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