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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상승 마감...IT株 주도, 니프티·센섹스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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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0,519.34(+622, +0.78%)
니프티50(NIFTY50) 24,502.15(+186.20, +0.7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2일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78% 오른 80,519.34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77% 오른 24,502.1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 모두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니프티50지수와 센섹스30지수는 올 들어 각각 13%, 11%씩 상승했다"며 "이는 닛케이지수와 S&P500지수를 제외한 글로벌 대형 지수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짚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연임 확정으로 경제 성장 촉진 정책이 연속성을 가질 것이란 전망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왔고, 인도 국내 뮤추얼 펀드가 40개월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 증시로 유입된 뮤추얼 펀드 투자액은 지난달 4060억 8000만 루피(약 50억 달러, 약 6조 9000억원)로 역대 단월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 외의 단기 재료로 23일 발표 예정인 확정 예산안을 꼽는다. 자본 지출과 관련된 인프라·제조업·소비 관련 부문에 특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모간스탠리는 "시장은 예산안에 열광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과거 흐름을 봤을 때 예산안 발표 이후 변동성과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보기술(IT) 섹터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하락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한 데 더해 대형 IT 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시스(Tata Consultancy Services)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 투자자 심리를 개선했다고 민트는 분석했다.

TCS는 20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1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5%를 웃돈 것이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한 1204억 루피(약 1조 9842억원)를 기록했다.

니프티 IT 지수는 4.53% 상승했고, TSC는 전 거래일 대비 6.6% 오르며(4182.45루피) 이날 개별 종목 중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그래픽=구글 캡쳐] 12일 인도 증시 니프티50지수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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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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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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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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