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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뺑소니' 전직 축구선수, 경찰 조사서 음주 사실 인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12일 20:34

최종수정 : 2024년07월12일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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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전직 축구선수 A씨가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음주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A씨의 음주를 감지해 음주 측정을 하고자 했으나 A씨는 음주운전 측정기 사용을 거부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했다. 이 사고로 변압기 1개와 가로수 1개가 파손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0년 강원FC에 입단한 A씨는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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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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