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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ECB 양적완화 기대감 높아져"

기사입력 : 2015년11월27일 08:07

최종수정 : 2015년11월27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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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과 관련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김병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파리테러에 의한 유로존 경기 하강 압력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ECB가 완화적 통화정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중"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대한 발언, 예금금리 인하 등의 조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최근 달러강세 및 미국 주식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며 "다만 S&P500의 12개월 선행 PER이 16.5배를 기록하는 등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 확대로 ECB통화정책 회의 이후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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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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