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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결별설’…열애 당시 묵은 런던호텔, 1박에 ‘116만원’ 초호화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온라인 사이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민호 수지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열애설 당시 묵은 런던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민호와 수지가 함께 묵은 런던 호텔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이날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매체의 기자는 “이민호 씨가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런던으로 넘어갔다. 렌트해서 수지를 픽업하고 런던 데이트가 시작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현지 팬들이 이민호와 수지를 많이 알아봐서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호텔로 이동했다. 단둘이 있을 때는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민호와 수진은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당시 열애설은 단독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각각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화보촬영을 마친 후 런던에서 2박3일간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이 묵은 호텔은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으로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하루 숙박비는 약 49만 원부터 116만 원 선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한류 스타 커플’로 통하던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