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여행박사는 홈쇼핑용 중국 칭다오 여행 상품인 ‘칭다오 특급 힐튼호텔과 오션스프링 리조트 온천여행’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2박 3일간 ‘중국 속의 유럽’로 불리는 칭다오를 둘러본다.
여행 첫 날에는 칭다오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발 60m의 소어산 공원, 독일 식민지 시절의 영향으로 세워진 청도맥주박물관, 청도와인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둘째 날에는 규산과 브롬, 불소 등 30여개 미량원소와 광물질이 풍부한 해천만 워터파크를 찾는다. 워터파크가 위치한 중세 유럽의 성을 연상케 하는 오션스프링리조트도 볼거리다.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항공편은 각각 제주항공, 에어부산을 이용한다. 현지에서는 특급호텔인 힐튼호텔에 머문다.
서울 출발 상품 가격은 24만9000원부터, 부산은 29만9000원부터다. 단체비자비와 유류세는 별도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