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제주한라병원은 4일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국제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컬리조트 시설인 ‘위(WE)호텔’을 서울 용산에 건립해 운영하게 된다.
메디컬리조트는 호텔과 병원 시설로 꾸려져 휴양과 동시에 의료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시설은 전체 면적 6만3000㎡에 지상 36층, 지하 8층 규모로 조정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