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녹십자는 추석 연휴에 유용한 제품으로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를 추천했다.
현대인은 기후 변화 등으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비타민의 경우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등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B군은 항피로, 항스트레스 비타민이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를 풀고 면역을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적정한 양을 섭취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비타민B가 부족하게 되면 우울증과 신경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빈혈, 구순염, 구내염 등을 겪게 된다.
비맥스는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비타민제다. 비타민B1·B2·B3·B5 등 비타민B군 8종과 비타민C 등이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들어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량을 뜻한다.
스트레스와 피로, 음주, 흡연 등으로 비타민이 부족한 현대인은 최소 필요량이 아닌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제품에는 보다 빠르고 지속적인 고활성형 비타민B1인 벤포티아민이 들어있어 활성 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돼 체내에서 오랫동안 항피로, 항스트레스, 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남성호르몬 증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 등이 함유됐으며,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을 돕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과 메티오닌이 들어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