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이랜드그룹은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프렌치 글램핑’을 1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글램핑(Glamping Camping)은 ‘화려하다, 매혹적이다’라는 뜻의 글레머러스(Glamorous)와 캠핑의 합성어로, 새로운 캠핑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랭핑’은 모든 캠핑장비와 필요한 도구, 바비큐 디너까지 완벽하게 준비돼 있어 일반 캠핑과 차별화 했다.
특히, 프랑스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처럼 숲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호수 옆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러운 카바나(그늘막)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보물 찾기 게임, 모닥불 피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 기간에 북적대는 피서지를 찾기 보다는 소중한 사람들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 033-330-5000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