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자정 무렵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디저트, 와인, 플라워, 음악을 부티크 투어 스타일로 경험할 수 있는 ‘미드나잇 라운지 인 샹젤리제(Midnight Lounge in Champs-Elysees)’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인 및 친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낭만적이고 기억에 남는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가장 높은 23층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미드나잇 라운지’로 변신한다.
콘티넨탈은 남산과 도심을 향한 야경이 아름다워서 프로포즈 명소로 손꼽히는 레스토랑.
이곳에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관광지로 손꼽히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부티크 투어를 재현했다.
샹젤리제 거리의 명물인 뱅쇼(Vin Chaud•과일 등을 넣고 데운 따뜻한 와인)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는 ‘와인 부티크’, 크리스마스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샹송 부티크’, 마카롱•다쿠아즈·쇼콜라 등 프렌치 풍 패스트리류와 핑거푸드를 뷔페로 즐기는 ‘디저트 부티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조르주 상크 호텔 디렉터이자 서울신라호텔 플라워 디렉터인 제프 레섬 스타일의 꽃장식을 경험하는 ‘플라워 부티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서울신라호텔 ‘미드나잇 라운지 인 샹젤리제’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 콘티넨탈(23층)의 미드나잇 라운지 입장권 2매, EFL라운지의 조식과 해피아워, 오르부아 기프트 쿠폰 1매, 크리스마스카드 2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