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수스 (kr.asus.com)는 AMD의 새로운 HD7950 (코드명 : 타히티) GPU와 아수스가 자랑하는 DirectCU II 써멀 아키텍쳐와 DIGI+VRM 12페이지 디지털 파워가 결합돼 최대 900MHz까지 GPU 오버클럭킹이 가능한 ‘아수스 HD 7950 DirectCU II TO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수스 HD7950 DirectCU II TOP은 세계 최초의 28nm 공정 GPU인 HD7970과 동일한 공정이 적용된 HD7950 GPU, 아수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GPU Tweak 오버클럭킹 기술, DirectCU II 쿨링 기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DIGI+VRM 12페이즈 디지털 파워까지 더해져 레퍼런스 GPU 클럭 대비 약 10% 이상 높은 900MHz의 고클럭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한 최신 그래픽 카드이다.
이 그래픽 카드가 채용하고 있는 PCI 익스프레스 3.0 인터페이스는 기존 2.0 대비 2배인 32GB/s의 대역폭을 제공해 고해상도의 게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3D 데이터의 정체를 완전히 해소했다. 또한, AMD Eyefinity™ 6를 네이티브로 지원해 별도의 어댑터 없이도 최대 6개의 모니터를 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수스 HD7950 DirectCU II TOP에 탑재된 HD7950 GPU는 세계 최초의 28nm 공정(코드명 타히티)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된 GCN 아키텍쳐가 적용되어 있으며 3D게임과 연산에 최적화 되어 있다.
197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추고 800MHz로 동작하는 이 GPU는 384bit 버스 3GB 용량의 GDDR5 메모리(유효클럭 5GHz)와 함께 조합되어 최신 3D 게임에서 그 성능이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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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