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수스(kr.asus.com)는 인텔의 LGA 2011/X79 익스프레스 칩셋 CPU를 탑재하고 게임에 최적화 된 극강의 사운드, 더욱 향상된 온라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ROG 램페이지 IV GENE 게이밍 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정교함과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층 더 개선된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해온 ROG (Republic of Gamers)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램페이지 IV GENE은 더 나은 게임 사운드를 보장하는 슈프림FX III, 인텔 이더넷 랜과 ROG 게임퍼스트 기술로 온라인 멀티플레이 성능을 더욱 배가 시키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1/20/20120120000060_0.jpg)
또한 ROG 익스트림 엔진 디지털 전압 조절을 통해 더욱 향상된 오버클럭킹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블랙 메탈릭 캐패시터와 NexFET ™ 파워 블록 MOSFETs을 사용함으로써 내구성과 내열성을 더했다. 기존의 저가형 micro ATX 보드와 달리, 양방향 NVIDIA ® SLI ™ 및 AMD CrossFireX ™를 지원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전자기 간섭은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면 음의 왜곡 및 손실을 일으켜 음질에 영향을 준다. 램페이지 IV GENE는 커스텀 PCB인 "red line"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SupremeFX III™ 가 나머지 마더보드로부터 격리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자기 간섭을 피해 더욱 깨끗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인텔® 이더넷은 온라인 활동 처리에 있어 대기시간을 줄이고 패킷 전송을 증가시켜 일반 표준 LAN 대비 CPU 사용률을 35% 정도 감소시킨다.
램페이지 IV GENE는 개량된 튜닝과 높아진 전력 효율성을 위해 디지털 전압 제어기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ROG 익스트림 엔진 Digi+ II 설계를 적용 하였고, 블랙 메탈릭 캐페시터와 NexFET™ Power Block MOSFETs을 사용하여 일반 부품의 기능을 능가할 수 있어 게이머들은 오버클럭킹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압을 보다 정밀한 단위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램페이지 IV GENE은 공식적으로 USB Implementers 포럼에서 USB 3.0이 최초로 승인된 인텔® X79-기반 마더보드라는 영광을 안은 제품이다. 이 인증은 아수스가 초기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드에 적용하는 것으로 아수스 마더보드의 광범위한 테스트 및 호환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램페이지 IV GENE는 이전의 램페이지 IV 익스트림과 램페이지 IV 포뮬러의 인텔® LGA 2011/X79 익스프레스 칩셋 기반의 모델 라인을 계승한다.
이 세 모델 모두 기술적인 완성이 매우 중요한 게임 및 오버클럭킹 마더보드 부분에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성능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ROG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수스의 신제품 게이밍 보드 ROG 램페이지 IV GENE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통사인 STCOM(www.stcom.co.kr 02-706-1906)과 아이보라(www.ibora.net 02-3272-4646)로 문의하면 된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