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이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파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은 LG이노텍 노동조합(위원장 이기동) 및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성탄 카드와 선물을 전달한 후 함께 케익을 만드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공장 인근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시작으로 12월 한달 간 서울 및 안산, 광주, 구미 등 7개 사업장에서 총 300명의 아이들을 대상을 진행된다.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자녀가 올바른 자아를 형성하고 한국사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 멘토링’, ‘그린에너지 캠프’ 등 실질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LG이노텍 노동조합 및 직원들이 지난 13일 파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연말 사회공헌활동인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문화 가정 자녀와 함께 케익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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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