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10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7일 일본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세계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와 엔화강세로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331.10p(-3.10%) 하락한 10,364.59,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4.98p(-2.61%) 내린 931.74 로 마감.
- 엔화 강세로 수출주 하락 부각. 캐논 -3.9%, 혼다자동차 -2.6%, 닛산자동차 -3.2% 등 급락.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과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각각 -2.5%, -3.5%로 은행주 역시 하락.
- 니혼게이자이, 일본은행(BOJ)이 유럽발 재정적자 우려와 전날 미국 뉴욕증시 폭락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 조엔 규모의 긴급자금 투입했다고 보도. 금융 시장 악화 시 BOJ 의 추가적 지원 가능성도 제기.
- FT,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위’ 하드웨어 판매가 전년 2050 만대에서 1800 만대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 올해 순익이 12.5% 감소한 2000 억엔(21 억달러) 그칠 전망. MS 와 소니와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기 가격을 인하한 것이 순익 감소의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
▶ 아시아 Market Insights
- 7일 중국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51.32p(-1.9%) 하락한 2,688.38,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24.15p(-2.22%) 내린 1,064.17 으로 마감.
- 원자재 및 항공 수요 감소 전망으로 장시구리 -3.7%, 중국 알루미늄 -3.1%, 페트로차이나 -2.4%, 중국국제항공 -4.7%으로 각각 하락.
- 상하이증권보, 국가정보센터(SIC)를 인용해 중국의 2 분기 경제성장률이 10.7%로 전망된다고 보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2%, 생산자물가지수(PPI)는 7%에 이를 전망.
- WSJ,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지출을 축소하고 인플레이션 및 자산버블 억제를 위한 긴축 조치에 나서면서 중국 경제가 올해 상고하저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보도. UBS 타오왕 이코노미스트 “지금이 중국 경제 성장의 최고점인 시기”.
- 상하이증권보, 4 월 중국 은행권의 신규대출이 7000 억위안(1020 억달러)을 기록하며 전월 5107 억위안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도. 전문가 예상치 5000~6000 억위안을 상회. 2 분기 신규 대출 2 조 2500 억위안 기록 전망.
- 7일 홍콩 증시는 유로존 재정 우려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13.12p(-1.06%) 하락한 19,920.29 로 마감.
- 7일 대만 증시는 유럽발 악재로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12.38p(-0.16%) 하락한 7,567.10 로 마감.
- 7일 인도 증시는 인도중앙은행의 긴축전환 우려와 유럽발 악재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218.42p(-1.29%) 하락한 16,769.11 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7일 일본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세계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와 엔화강세로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331.10p(-3.10%) 하락한 10,364.59,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4.98p(-2.61%) 내린 931.74 로 마감.
- 엔화 강세로 수출주 하락 부각. 캐논 -3.9%, 혼다자동차 -2.6%, 닛산자동차 -3.2% 등 급락.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과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각각 -2.5%, -3.5%로 은행주 역시 하락.
- 니혼게이자이, 일본은행(BOJ)이 유럽발 재정적자 우려와 전날 미국 뉴욕증시 폭락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 조엔 규모의 긴급자금 투입했다고 보도. 금융 시장 악화 시 BOJ 의 추가적 지원 가능성도 제기.
- FT,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위’ 하드웨어 판매가 전년 2050 만대에서 1800 만대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 올해 순익이 12.5% 감소한 2000 억엔(21 억달러) 그칠 전망. MS 와 소니와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기 가격을 인하한 것이 순익 감소의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
▶ 아시아 Market Insights
- 7일 중국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51.32p(-1.9%) 하락한 2,688.38,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24.15p(-2.22%) 내린 1,064.17 으로 마감.
- 원자재 및 항공 수요 감소 전망으로 장시구리 -3.7%, 중국 알루미늄 -3.1%, 페트로차이나 -2.4%, 중국국제항공 -4.7%으로 각각 하락.
- 상하이증권보, 국가정보센터(SIC)를 인용해 중국의 2 분기 경제성장률이 10.7%로 전망된다고 보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2%, 생산자물가지수(PPI)는 7%에 이를 전망.
- WSJ,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지출을 축소하고 인플레이션 및 자산버블 억제를 위한 긴축 조치에 나서면서 중국 경제가 올해 상고하저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보도. UBS 타오왕 이코노미스트 “지금이 중국 경제 성장의 최고점인 시기”.
- 상하이증권보, 4 월 중국 은행권의 신규대출이 7000 억위안(1020 억달러)을 기록하며 전월 5107 억위안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도. 전문가 예상치 5000~6000 억위안을 상회. 2 분기 신규 대출 2 조 2500 억위안 기록 전망.
- 7일 홍콩 증시는 유로존 재정 우려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13.12p(-1.06%) 하락한 19,920.29 로 마감.
- 7일 대만 증시는 유럽발 악재로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12.38p(-0.16%) 하락한 7,567.10 로 마감.
- 7일 인도 증시는 인도중앙은행의 긴축전환 우려와 유럽발 악재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218.42p(-1.29%) 하락한 16,769.11 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