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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스위치 스위치가 없다면 형광등을 켤 때마다 고역일 것이다. 누군가가 의자를 방 한가운데에 놓고 그 위로 올라서야 한다. 형광등을 분해해 그 안의 전깃줄을 서로 잇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 2017-03-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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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氣)수련서 '몸이 나의 주인이다' [뉴스핌=박예슬 기자] "대자연은 거대한 몸 체계이다. 사람도 소우주다. 마음은 몸에서 오는 것이다." 신선도의 핵심적인 세계관이자 인간관이다.'몸이 나의 주인이다'는 신선도의... 2017-02-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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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밥 어릴 적엔 거지들이 우리 집에 오곤 했다. 그들이 뜨락까지 올라오면 어머니는 그곳으로 내려가 바가지에 밥을 퍼주곤 했다. 거기서 올라오던 하얀 김이 지금도 생생하다. 재래 부엌엔... 2017-0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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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책1 책에 대해 쓰려니 난감하다는 기분이 우선 든다. 생각이 모아지지 않는다. 일목요연하지 않음. 그것이 책에 대한 내 감정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것 같다. 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던... 2017-0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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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거울 거울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밍밍할까. 만약 거울이 없다해도 여자들은 화장을 할 듯하다.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에 화장을 오래도록 한 여자일수록 노화 역시 깊어지는 슬픈 반비례를 두... 2017-02-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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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사’ 이시형 박사 인사동서 문인화 전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 ‘세로토닌 전도사’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이시형 박사(83)가 문인화 전시를 2월 8일 개막한다.이 박사는 자신이 이끄는 ‘세로토닌 문화’ 회원들과 함... 2017-02-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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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문과 창 노숙자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방은 매일 접하는 공간이다. 생활의 기본이 돌아가고 숙면을 취하기도 하는 곳이어서 생체 리듬과 직결된다. 그런 방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2017-0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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