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경범 준비위원장이 16일 통합교육청 5권역 체제를 제안했다.
- 광주 3권역·전남 2권역 재편과 광산구 교육지원청 신설을 요청했다.
- 서부권역청 준비를 위해 내년 3월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모로 선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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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교육 수요 차이에 따라 맞춤 지원 필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의 인수위원회가 학교 현장과 연계 강화를 목표로 '5권역 교육지원청 체제'를 제안했다.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교육청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교육청의 규모와 학교 지원의 밀도를 고려할 때 기존의 3권역 체제를 전면 재검토해 보다 촘촘한 5권역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교육청의 규모와 지역 여건, 학교 지원의 밀도를 고려할 때, 광주 3개 권역(동부·서부·광산), 전남 2개 권역(동부·서부)으로 재편하는 것이 현실에 부합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5권역 체제 완성을 위해서는 광산구 교육지원청 신설이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광주는 면적이 좁지만 학교 밀집도와 교육 수요가 매우 다양하고 동부, 서부, 광산권은 지역적 특성이 뚜렷하게 다르기 때문에 기존처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서는 정교한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5권역 체제를 통해 교육지원의 책임과 권한을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내리는 '자율과 분권'이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3월 광주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모교육장'으로 선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앞으로 '서부권역청'의 기능, 조직, 인력을 미리 구상하고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통합교육청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권역청 모델을 설계․실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물을 교육공동체의 추천을 받아 공개적으로 선발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