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로 마을 미관 및 안전사고 예방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 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범죄·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거를 지원한다.
군은 올해 슬레이트 지붕 21동, 일반 지붕 6동 등 총 27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액은 동당 슬레이트 지붕 최대 250만원, 일반 지붕 최대 300만원이다.
슬레이트 지붕 주택은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비용 부담을 줄인다. 대상은 농어촌 내 1년 이상 무주택·미사용 주택으로 실소유자나 상속권자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예산 소진까지 수시 접수한다.
안성필 인구청년정책단장은 "장기 방치 빈집이 마을 미관을 해치고 붕괴·범죄 등 사고 원인이 된다"며 "쾌적·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소유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