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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특수작전 훈련 참관..."저격수 양성소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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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저격무기에 "대단히 기쁜 일"
"저격수는 백발백중의 사냥꾼"
우크라 참전 후 특수작전에 관심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북한군 총참모부 직속의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전문적인 저격수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훈련을 지켜본 뒤 국방과학원이 자체적으로 설계·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신형 저격수 보총을 보고 받았다면서 "부대들이 이런 새세대 저격무기를 가지게 된 건 대단히 기쁜 일"이라며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정은은 "저격수는 전장에서 백발백중의 저격술로 적병을 필살하는 사냥꾼"이라고 치켜세운 뒤 "앞으로 특수작전 역량과 전문화된 저격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우리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총참모부 직속으로 중앙저격수양성소를 조직하는 문제를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어 올해부터 보급될 저격수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를 지칭)의 위장복을 임무 수행지대의 조건 및 계절에 맞게 생산하라고 국방성에 지시했다.

김정은은 특수작전 부대 전투원의 체육훈련도 참관했다.

이번 방문에는 조춘룡 노동당 비서와 김정식 당 제부부부장이 동행했고, 노광철 국방상과 리영길 총참모장이 현장에서 김정은을 맞았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이 지난해 10월 중순 우크라이나전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 이후 특수작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며 "드론전술과 저격, 위장 등에 특히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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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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