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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 100% '크보빵' 품절"...SPC삼립, 내달 라인업 늘리고 시즌2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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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사이 크보빵 돌풍... "초과 생산에도 공급난 우려"
5월 중 신규 타입 크보빵 출시...기존 양산빵 생산라인까지 '크보빵'에 총동원
"최애 선수 얼굴, 이번엔 담길까"....하반기 띠부씰 시즌2도 출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삼립이 내달 크보빵(KBO빵) 라인업을 추가한다. 신제품은 기존 양산빵 생산라인을 활용한 신규 타입으로 전체 크보빵 생산량 확대가 목표다. 야구팬 사이에서 크보빵이 인기를 끌면서 생산 물량 부족이 현실화되자 내놓은 전략이다. 띠부씰 시즌2 준비에도 돌입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내달 출시를 목표로 크보빵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10종인 크보빵 시리즈에 신제품이 추가돼 전체 라인업이 확대된다. 신규 제품과 함께 새로운 스페셜 띠부씰도 추가된다.

SPC삼립의 크보빵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SPC삼립이 크보빵 라인업을 확대하는 이유는 가파른 수요 증가 때문이다. 기존 다른 빵을 생산하던 시설까지 총 동원해 전체 크보빵 생산량을 늘리려는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크보빵 관련 생산라인의 가동률 100%를 넘겨 생산하고 있으나 발주량이 생산량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이다. 임시방편으로 일반 양산빵 생산라인을 일부 개조해 크보빵 생산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크보빵은 SPC삼립이 지난달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출시한 양산빵 제품이다.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별 빵 제품에 각 구단 대표 선수 20명과 마스코트가 포함된 총 215종의 띠부씰이 들어있다.

KBO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 3일 만에 누적 100만봉을 팔아치웠다. 같은 기간 75만봉을 기록했던 포켓몬빵 속도를 넘어선 기록이다. 야구팬 사이에서 크보빵에 동봉된 야구선수 띠부씰 모으기가 인기를 끈 여파다. 구매층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어 포켓몬빵 실적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관련해 지난달 20일 개막한 KBO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는 10월 막을 내린다. 이후 한 달여간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 사실상 연말 직전까지 야구 리그가 진행되는 셈이다.

SPC삼립은 올 하반기 리뉴얼 공개를 목표로 크보빵 띠부씰 시즌2도 준비 중이다. 띠부씰 시즌2에는 기존 띠부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도 일부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띠부씰은 각 구단별로 선정된 대표 선수 20명에 한해 제작됐다. 기존 띠부씰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의 팬들로부터 띠부씰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띠부씰 시즌2에는 이같은 요청을 일부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SPC 관계자는 "5월쯤 새로운 콘셉트의 크보빵을 출시 예정이며 콘셉트에 맞춘 띠부씰도 추가할 것"이라며 "준비 중인 띠부씰 시즌2에는 선수 리스트를 조정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삼립이 KBO와 손잡고 지난달 출시한 '크보빵'. 롯데 제품만 없다. [사진= KBO]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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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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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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