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테크 사업 참여 청년, 순자산 45% 증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9시 50분 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 참석해 청년들의 올바른 재테크를 위한 첫걸음을 응원했다.
특강은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신규 임용된 공무원 MZ세대(만 39세 미만) 400명이 참석했으며, MZ 맞춤형 경제특강을 비롯해 재테크 성공·실패 사례 영상 상영, 재무설계 관련 퀴즈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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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오 시장은 "최근, 서울 영테크 사업에 2년 넘게 참여한 청년들의 순자산이 45%나 늘었다는 분석을 보고 우리 MZ세대 공무원들에게도 영테크 특강을 접할 기회를 주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특강에서 성공하는 투자와 저축 노하우를 배워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날 하루 시청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영테크 상담' 부스를 찾아 상담받는 직원들과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시청 9층에 '영테크 상담부스'를 운영, 상담사 5명이 사전 신청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무 진단, 소득지출 관리, 투자 상담 등을 제공한다.
'서울 영테크'는 서울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테크 지식과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 금융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2만 명으로 늘리고 소규모 컨설팅, 찾아가는 재무 상담 도입 등 기존 사업을 업그레이드한 '영테크 2.0'을 추진한다.
영테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 영테크' 누리집(youth.seoul.go.kr/youngtech)에서 신청하면 된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