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황상하 SH공사 사장 "강남서 저출생 대책 ′미리 내 집′ 적극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5250가구 매입 임대 주택 활용
"3기신도시 참여 백지화…서울에 집중해야 할 때"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인 '미리 내 집' 공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1일 서울 중구 모 음식점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황상하 SH공사 사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2.11 min72@newspim.com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11일 서울 중구 모 음식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서울 강남 성뒤마을, 구룡마을에 (미리 내 집) 공급하게 되면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올해 매입 임대 공급량을 5250가구로 설정했다. 매입 임대 주택에 입주해 아이를 낳게 되면 우선순위로 '미리 내 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 다세대·다가구 주택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황 사장은 "3~4분기 정도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향후 공급되는 미리 내 집도 도로, 인프라, 학교 등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위치에 공급하도록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협의해 활용 가능한 마곡지구 내 유보지 내 일부와 토지임대부 주택 역시 계획 변경이 가능한 곳은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와 SH는 '장기전세주택'의 임대 의무 기간이 오는 2027년 종료를 앞둔 가운데, 임대 종료 이후 반환되는 물량을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황 사장은 공공 임대 주택 확대 공급을 위해 정부의 국가보조금 현실화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사장은 "서울에서는 지방보다 임대 주택을 매입하거나 직접 개발해 공급하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지만 국가보조금은 지원 단가를 전국 평균으로 산출해 지급된다"며 "서울의 공급 부족 문제가 지방에 비해 심각하고 비용도 훨씬 더 많이 드는 만큼 국가 보조금 현실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SH공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토지매각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활성화를 위해 개발계획부터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황 사장은 "토지매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 경제가 좋지 않다"면서 "어떤식으로 매각하는 게 적절할 지 세세한 부분들까지 시장 반응을 듣고 있고, 이달 말 정도에 월보식으로 정보를 제공해 토지가 매각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임 사장이 목소리를 냈던 3기 신도시 참여는 사실상 백지화를 선언했다. 황 사장은 "저는 서울 전문가로 지금은 서울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반대로 요청이 들어온다면 고민해볼 필요는 있겠지만 서리풀지구 등 가꿀 수 있는 곳에 대한 생각이 있지 다른 곳에서 (주택공급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지지율 15% 창당 이래 최저[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