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도-태평양 17개국, 에너지 공급망 협력…김정관 장관 "국제유가 불안 대응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 17개국 고위급과 기업인들이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위기 대응을 논의했다.
  • 공동성명서 발표와 한미 핵심광물 프레임워크 등 협약을 체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4~15일 도쿄서 '에너지안보 장관회의'
미국·일본·호주·베트남 등 주요국 참여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17개국이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에너지 안보 위기대응 능력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 17개국 고위급·주요기업 참여…에너지 위기대응 논의

이번 회의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NEDC)가 공동 개최하는 첫 회의다.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국 17개국 정부 고위급과 에너지·인프라·산업·금융 분야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참석한 장관들은 이틀 간의 논의를 통해 에너지 안보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역내 에너지 수급 안정과 협력 의지를 담은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주요 17개국 대표자들이 15일(현지시간)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5 dream@newspim.com

김 장관은 미국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 호주 매들린 킹 자원·북호주 장관, 뉴질랜드 사이먼 와츠 에너지 장관, 베트남 응우옌 황 롱 산업무역부 차관 등과 양자 회담을 갖고 중동 상황에 대한 각국의 원유 수급 현황, 대체 물량 확보를 위한 각국의 노력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정부, 기업인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 등 다양한 사안을 나눴다.

한편, 장관회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 투자 협약식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정부 간 핵심광물 프레임워크와 기업 간 LNG 구매계약이 체결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주요 17개국 대표자들이 15일(현지시간)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5 dream@newspim.com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원유·핵심광물 등의 불안정한 수송로 문제점,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에 취약한 불확실한 공급망 구조, AI와 첨단 제조산업의 성장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을 현재 글로벌 에너지와 자원 공급망이 직면한 거대한 3가지 도전 과제로 정의했다.

김 장관은 "이러한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에너지 공급의 예측 불가능성을 줄이고,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 공동 비축유 방출처럼 국제 원유시장이 불안정한 상황 등을 고려한 실질적인 위기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과 아카자와 료세이(赤澤 亮正)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이 14일(현지시간)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차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에 앞서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CPA)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5 dream@newspim.com

◆ 인도-태평양 지역 세계 에너지 수요 60% 차지

최근 중동 사태로 국제 에너지시장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도-태평양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은 핵심광물·에너지 소비국과 제조업 중심국이 집중되어 있어 국가 간 상호 협력관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인도-태평양 지역은 세계 에너지 수요의 약 60%를 차지한다. 또 해상 에너지 수송 의존도(호르무즈 해협, 말라카 해협)는 60% 수준이며, 세계 석유 소비의 약 45~50% 차지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첫번째)과 정부 관계자들이 신이 14일(현지시간)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차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에 앞서 한일 산업통상장관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5 dream@newspim.com

김정관 장관은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가 첨단기술 산업과 산업·자원 안보에 필수적인 만큼,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중동 상황으로 에너지 수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도 양국의 천연가스 분야 협력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