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설 식품 선물세트 최대 35% 혜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은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 행사를 통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쿠폰이 매일 발행된다. 카드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롯데온에서 12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
이번 행사는 고물가를 반영해 오래 보관 가능한 가공식품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스팸, 참치 등 베스트 상품과 삼진어묵, 소시지, 맛집 밀키트 등 가공식품이 인기 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가성비 선물세트' 코너도 매장에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새해를 맞아 건강 관련 상품도 눈길을 끈다. '햇살닭 닭가슴살 선물세트', '종근당 락토핏 골드 유산균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결심 상품'이 인기 품목으로 등장했다.
신선식품도 품종별 만감류 세트와 한우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했다.
롯데온 임태민 식품팀장은 "이번 설 명절은 연초 1월인 만큼, 다양한 지인과 새해 인사 겸 부담없이 나누기 좋은 가공식품류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더 많은 혜택에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