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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상임위원장] 농민운동가 출신 3선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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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으로 3년 복역
나주시장·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등 역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여야 합의로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행정안전위원장에는 3선의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1964년 전남 나주 출신인 신 의원은 양산국민학교·영산포중학교·광주인성고를 졸업했다. 고려대 신방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으로 3년간 복역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정훈 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신 의원은 출소 후 전국수세폐지대책위 사무총장·나주 수세거부대책위 총무·나주농민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농민운동가로 활동했다.

신 의원은 1995년 1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1998년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도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2002년 지선에선 무소속으로 전남 나주시장에 도전해 현역 시장이던 김대동 새천년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다음 지선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나주시장 재선을 했으나 무자격 농업 법인 보조금 지급 사건으로 2010년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시장직을 상실했다.

이후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남 나주·화순에 출마해 당선되며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다음 총선에서 낙선한 뒤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으로 선임됐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현역이던 손금주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공천을 받았다. 21대 국회에선 국회 농해수위 소속으로 양곡관리법 통과를 주도하기도 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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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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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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