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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상법 개정안 통과에 증권주 강세…상상인·SK증권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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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상법 개정안, 자사주 1년 내 소각 원칙…보유 시 주주총회 승인 의무화
주당가치 개선 기대감에 자사주 비중 높은 증권株 급등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359원(29.94%) 오른 1558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SK증권(29.77%)도 상한가까지 올랐고, 유화증권(27.89%), 코리아에셋투자(24.58%), 유진투자증권(17.14%)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6.02.25 pangbin@newspim.com

이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증권사의 경우 향후 소각 기대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자사주를 취득한 뒤 1년 이내 소각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등 법령이 정한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보유를 허용한다. 이 경우 이사 전원이 서명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수립해 매년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자사주 처리 권한이 기존 이사회 중심 구조에서 주주총회로 이동하게 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향후 주주환원 정책과 주총 안건이 주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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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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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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