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교사 8명을 초청해 '직업계고 재도약을 위한 중등 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부총리-현장 교사의 열 번째 주례 소통'인 이번 행사에서 이 부총리가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중등 직업교육 발전방안'과 관련한 현장 교사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1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이 부총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따라 교원이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첨단 분야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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