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416명·경기 7146명 발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1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2만47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2만47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입국 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해제됐다. 앞서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입국 전 검사 해제에 이어 나온 이번 조치로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의 모습. 2022.10.02 yooksa@newspim.com |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2만8437명보다 3684명, 1주 전인 12일(2만5725명)보다 97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서울 5416명, 경기 7146명, 인천 1535명, 경북 1548명, 경남 1121명, 대구 1027명, 강원 1009명, 충남 934명, 대전 790명, 부산 746명, 충북 729명, 전북 708명, 광주 660명, 전남 602명, 울산 506명, 세종 175명, 제주 101명 순으로 발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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