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번째 코로나 수능, 3일 전에는 고교 원격수업…병원 시험장 24개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국무회의 보고
일반 수험생 대상 시험장 1265개 지정
별도 시험장 총 108개 운영
11월 3일부터 2주간 '자율방역 실천기간' 운영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오는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수능 3일 전부터는 시험장 방역조치를 위해 전체 고등학교 및 시험장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8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2022.08.31 hwang@newspim.com

올해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 인원은 전년도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030명이다. 시험장 출입은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오전 8시 10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우선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체계를 갖춘 상황에서 수능이 치러진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을 구분해 시험장이 운영된다.

이날 기준으로 일반 수험생 대상 시험장은 1265개가 지정됐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내에 분리 시험실이 마련된다.

코로나 확진으로 수능 시험일 당일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 시험장은 전국에 총 108개가 운영된다. 격리 수험생은 시험 당일 외출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면 된다.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미리 지정된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병원 시험장은 전국에 24개소가 지정됐다. 별도시험장은 총 680실로 468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입원치료를 위한 병상은 총 93개가 확보됐다.

교육부, 질병관리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동 상황반'을 꾸려 수능 원서접수자 중 격리대상자 현황 파악에 나선다. 격리의무 기간(7일)을 고려해 다음달 11일 이후 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별도 시험장으로 배정받는다.

수능 2주 전인 다음달 3일부터 2주간 '자율방역 실천기간'이 운영된다. 해당 기간에 수험생이 주로 다니는 학원·교습소, 스터디카페 등에 대한 방역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수능 3일 전인 다음달 14일부터 수험생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험장 방역 조치를 위해 전체 고교 및 시험장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수능 다음날인 18일도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인근 병·의원에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수능 전날인 다음달 16일에 병‧의원 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는 수험생은 본인이 수능 응시생이라는 점을 밝혀야 한다. 양성 판정이 나오면 해당 결과를 관할 교육청에도 알려야 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2022.08.31 hwang@newspim.com

한편 수능 시험 당일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한다. 시험장 근처에 군부대가 있는 경우 수험생 등교 시간에 군부대 이동 자제를 요청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하철 등 출근 혼잡 운행시간은 2시간에서 4시간으로 연장하고, 시내버스·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은 줄이고 운행 대수는 늘어난다.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기상악화 등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별로 도서‧벽지의 수험생을 위한 수송대책, 강우‧강설 등에 대비한 제설 대책 및 대체 이동수단 투입계획 등도 마련한다. 문답지 인수·운송·보관 등 안전관리를 위해 전체 84개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파견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대입 수험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과 수능 이후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들과 국민들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