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꿈나무 10기 조성엽(18·대신고)이 1위를 기록, KPGA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꿈나무 선발전. [사진= 최경주재단] |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출전자를 가리는 선발전을 13일 C에서 연 결과 조성엽이 정규대회 출전권을 안았다. 군CC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골프 꿈나무들의 정기 라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최경주재단측은 "한국의 골프미래를 위해 늘 배려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한다"며 "주니어
육성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22 KPGA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은 오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경기 여주 페럼CC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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