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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사법체계 위협하는 야만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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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겨냥한 무지한 테러, 개탄 금하지 않을 수 없어"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사건에 대해 "사법체계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전이자 야만행위"라고 비판했다.

변협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소송 결과에 앙심과 원한을 품은 나머지 상대방 변호사를 겨냥한 무자비한 테러가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에서 자행됐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협은 "모든 국민은 헌법이 보장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고, 변호사는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변론을 다 할 책임과 충실의무를 부담하고 있다"며 "이번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사건과 같은 사태가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누구나 자신의 정당한 기본권과 권익을 올바로 보호받는 선진적 법치 제도하에서 법률가들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에 대한 평가가 바로 서고, 이를 뒷받침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9일 오전 10시55분쯤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는 등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법률사무소 건물 화재는 재판과정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드러났다.[사진=독자제공] 2022.06.09 nulcheon@newspim.com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변호사 등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이중 3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50대 방화 용의자를 특정했으나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재판 관련 원한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의 자택 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fil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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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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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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